공부하는 ditto/새삥

트렌드 #1 오픈런, 리셀러 그리고 암표상

디또크 2020. 7. 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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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630134252578?f=m&from=mtop

 

"사재기 좀 그만하세요" '오픈런' 대란..일반 소비자들 '분통'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김슬기 인턴기자] "실제로 쓰지도 않을 거면서 왜 사나요?" 최근 '샤테크(명품 브랜드 '샤넬'과 재테크의 합성어)',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닌텐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

news.v.daum.net

 

매장 개장하는 시간 맞춰 달려가는 '오픈런(Open-run)' 현상
사들인 제품, 중고 시장에 높은 가격으로 되팔기도
일반 소비자들 "매장 불편하고, 소비도 제대로 못해"
전문가 "시장경제 저해하지만 막을 방법 없어"

 

최근 '샤테크(명품 브랜드 '샤넬'과 재테크의 합성어)',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닌텐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모동숲)'이 인기를 끌면서 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오픈런(Open-Run)'이 이어지고 있다. '오픈런'이란 매장이 개장하는 시간에 맞춰 다른 사람보다 먼저 구매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을 칭하는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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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언급된 샤테크, 서머 레디백, 닌텐도 뿐만아니라.

오픈런의 확장선으로 되팔이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한정 수량 등을 사재기해 되파는 '리셀러'들은 원래의 제품 가격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까지 가격을 높여서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 재테크 수단으로 뽑히는 신발 재테크도 어떻게 보면 실사용 목적 없이 순수 되팔이 용도로 신발을 선점하고 되팔이 이득을 챙기는...

 

리셀러와 되팔이는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사지도 않을 물건 남들보다 먼저 사서 비싸게 되팔이한다 = 리셀러

보지도 않을 티켓 남들보다 먼저 사서 비싸게 되팔이한다 = 암표상

 

재테크 수단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 

암표상과 같은 취급을 하여 사회적으로 처리해야 하는게 아닌지...싶다

 

오픈런과 리셀러 공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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