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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 사용한 만큼 돈을 내는 의료기기, 나녹스 엑스레이

디또크 2020. 9.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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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910174351075

 

나스닥 갓 상장한 나녹스, 급락장 속 '나홀로 상승' 이어가는 이유

애플·테슬라 등 미국 기술주 급락장세 속에서 SK텔레콤이 2대 주주로 참여한 의료장비 기업 나녹스의 주가는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녹스는 지난달 21일 나스닥에 18달러에 상장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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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는 반도체를 이용해 X선을 만들어내는 '디지털 엑스레이'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바이오벤처다.

나녹스의 기술뿐 아니라 판매 방식에도 주목했다. 나녹스가 출시할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 기기 '나녹스 아크'의 대당 가격은 1만달러(1200만원)다. 나녹스는 이 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대신 엑스레이를 찍을 때 장당 14달러(1만6800원), CT 촬영은 장당 40달러(4만8000원)씩 받는다. 엑스레이 기준으로 한달에 최소 241장 찍는다고 가정하면 3개월 뒤엔 기기 값을 회수할 수 있다. 

칩 생산공장 한국에…하이닉스에 파운드리, 스타트업과 매칭
SK텔레콤은 MEMS칩 생산 규모가 커지면 SK하이닉스에서 파운드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 센터장은 "나녹스의 핵심 칩인만큼 나녹스가 자체 자체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나녹스 아크에 대한 주문량이 늘어나면, SK하이닉스로 파운드리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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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미국 주식을 공부하다가 알게 된, 갓 상장한 기업 나녹스.

이스라엘 바이오벤처회사.

특이 사항으로는 SK텔레콤이 2대 주주라는 점(창업주와 최고 경영진 제외)

엑스레이 촬영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꿈으로 인해 엄청난 비용 절감을 이뤄 의료 현장에서의 비욜 절감 및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인해 사실상 엔드유저인 소형 의료 기관의 비용 지출을 거의 제로로 만들어 버림.

매 기계당 241장을 찍어야 손익 분기점(유지비 제외)이 되기에 엔드유저에게는 유리하지만, 나녹스에게는 유리한건지 잘 모르겠음.

다만, 확실히 기존 엑스레이 시장을 흔들 수 있는것은 확실해 보임.

SKT의 노력으로 한국에 나녹스 핵심 칩 공장이 들어 설 예정이고, 그 외 관련 업체들과 협업 예정.

 

일단 소액 발만 담궈보고, 어떤 흐름으로 변할지 예의 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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