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거래액 1조 돌파 초읽기

https://news.v.daum.net/v/20200826170507769

무섭게 큰 '당근마켓', 거래액 1조 눈앞..비결이 뭐길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불황형 산업인 중고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의 월간 사용자 수는 전자상거래 앱 시장에서 쿠팡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데다 거래 온라인 플랫폼이 활발해지면서 중고 시장은 매년 성장세다.

 

당근마켓의 가장 큰 무기는 ‘신뢰성’이다. 같은 동네 주민끼리 거래하기 때문에 사기 위험성이 낮다. 거래 상대방의 평가가 쌓이는 ‘거래 매너 온도’는 판매자가 평판 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는 장치다. 품질이 낮은 물건을 계속 팔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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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을 자주 애용하는 유저로써...

기사를 통해 하나 알게 된 점.

반경 6km내 동네에서 직접 거래
월 1085만명 사용..쿠팡 추격

 

반경 6km 내에서만 게시물 확인 가능..

 

개인적으로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남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수도 있기에...

처음에는 판교 장터로 시작했다가

전국구 어플이 되었고, 현재는 영국에서도 서비스 중.

 

그런데 당근마켓의 수익원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

지역광고가 뜨기는 하는데

이거로 당근 마켓 유지가 될지

 

커뮤니티가 없는 동네라 그런지 몰라도

커뮤니티가 생기면 새로운 광고원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