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사우디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전세계 1위 기업 등극예정

 

★ 지난해 영업이익 254조원.. 애플·삼성전자·알파벳 합친 것보다 많아
★ 매출은 사우디 GDP의 70%.. 세금·배당금으로 정부 재정 87% 충당

 

◆ 2019년 4월 1일 신용평가사 피치, 사이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경영실적 공개

◆ 2018년 아람코 영업이익, 2240억 달러(254조), 순익 1111억 달러(126조)

 

조선일보 기사 

영업이익 기준

1위 아람코 : 2240억 달러

2위 애플 : 818억 달러

3위 삼성전자 : 776억 달러

4위 로열더치셸(유럽 최대 석유 기업) : 553억 달러

5위 알파벳(구글 모회사), 엑손모빌(미국 최대 석유 기업) : 404억 달러

 

 

◆ 미국 최대 석유업체 엑손모빌과 유럽 최대 석유 업체 로열더치셸 합쳐도 아람코의 절반도 안됨

 

◆ 아람코, 사우디 왕실 소유 100%의 비상장 회사 // 시가총액 2~3조 달러 추정

 

중동 무슬림의 성지 순례 말고는 1도 없는 사우디

1938년 석유 발견, 기술과 자본의 미국과 공동 설립 (Arabian American Oil Company)

1,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 경제의 원천

1980년, 사우디 왕실 미국측 지분 전량 회수, 100% 왕실 소류 비공개 회사로 전환

 

아람코 1일 원유 생산량 1050만 배럴 (일일 전세계 생산량의 12%)

직원 7만명, 거주시설 내 미국 존스홉킨스대 병원 분원, 경기 스타디움 11개, 골프장, 야생동물구역 등

아람코 장학생(상류층, 성적 우수생 등), 스탠퍼드, MIT 등 유학

미국 정재계, 대학, 언론 등에 각종 로비

 

◆ 아람코는 사우디 사실상 그 자체

2016년 석유가 배럴당 30달러 폭락시절, 아람코 연배출 1/3 토막( 1350만 달러)

사우디 경제 성장률 0%대

2017년 사우디 GDP 6838억 달러, 아람코 매출 4655달러로 전제 사우디 GDP 대비 70%

사우디 재정의 87%를 아람코의 세금과 배당금으로 충당

 

2016년, 사우디 왕세자 아람코를 2018년까지 상장 목표

지분 판매(5%, 약 1000~1500억 달러) 통해 각종 신사업 투자로 석유 구조 탈피 목표

사우디 왕권 다툼으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

 

◆ 아람코, 사우디 국부펀드 사빅 지분 70% 인수(691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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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와 한국과의 관계

 

에스오일 (구 쌍용정유) 최대 주주(63.41%)

현대오일뱅크 2대 주주 (19.99%, 2019년 3월, 1조 8천억원 인수) 

> 최근 한국의 원유 수입 의존을 중동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아람코가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20%를 가지고 오면서 안정적인 판매처를 찾으려는 목적

 

아람코 추정가치 2~3조달러 즉,  2,000조~3,000조 가량 분 5% 매각시 100조~150조로 신사업 발굴..

삼성SDI 15조 , LG화학 25조, SK이노베이션 15조 통으로 구매 하면 될듯... 55조로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냠냠...

그래도 100조가 남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