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 버진 갤럭틱, 우주 왕복비행 최초 성공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이끄는 민간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승객을 태우고 시험 우주여행을 하는 데 성공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버진 갤럭틱의 유인 우주선 '스페이스십 투'(Spaceship Two)는 두 명의 조종사와 탑승객 한 명을 태운 채 미국 모하비 사막에서 수송 비행선에 실려 가던 중 공중에서 발진해 55.87마일(89.9㎞) 상공에 도달한 뒤 지상으로 귀환했다

 

 

** 영국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2019년 2월 22일 민간인 승객 우주 여행성공

** 갤럭틱 유인 우주선 '스페이스십 투(Spaceship Two) 조종사 2명, 승객 1명 탑승

** 모하비 사막, 공중 수송비행선에서 발진, 89.9km 상공까지 도달 후 귀환 (NASA 기준, 80km부터 우주라 칭함)

** 수송선 분리 후 마하3 속도(음속의 3배) 1분간 우주향해 간 후 몇분간 무중력 이후 귀환

 

 

** 아마존 창업자의 우주탐사업체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로 올해 말부터 우주여행 가능하다 발표

 

블루오리진, 버진 갤럭틱, 스페이스x 민간 우주여행업체가 삼파전...

버진 갤럭틱은 영국기업인데 영국이 가장 먼저 민간인을 우주로 보내게 됨.

영국이나 미국은 무슨 외계인을 잡아서 연구하나... 차원이 다른 국가...

 

 

https://news.v.daum.net/v/20190224205950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