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uto.v.daum.net/v/20200713172326123?dmp_id=hamny-20200713172326123
2013년 세계 첫 수소전기차를 개발한 현대자동차가 이번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트럭인 ‘엑시언트’ 양산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7월 6일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인 대형 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 10대를 선적하고 스위스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1회 충전 시 가능한 주행 거리는 약 400km, 수소 충전 시간은 약 8~20분이 소요되도록 개발됐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스위스에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 40대를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총 1600대를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스위스를 시작으로 독일과 네덜란드·오스트리아·노르웨이 등 수출 지역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향후 북미 상용차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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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전기 트럭을 개발 하는 업체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몇 군데 되지 않아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수소전기차량이 양산을 하고 있다는건 큰 의미가 있기에...
중요한건 수소 충전시간은 8~20분
전기차와는 확연하게 다른 부분
만약에 전국적으로, 아나가 세계적으로 인프라가 형성된다면
화석연료만큼의 편의성은 아니겠지만 수소연료 충전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보이는건 사실..
수소전기차량 업체중 상위원에 포진되어있기에 현대차가 더욱더 힘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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