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흠뻑 빠진 이후 미스터트롯까지 단 한번도 본방을 놓치지 않고 막빵까지 클리어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출연진(가수)는 김호중이었다. 비록, 구설수가 많긴 하지만... 상당시 한쪽의 주장인것도 있고, 밝혀져야 할 부분도 있고, 처벌을 받아야 할 부분도 있긴 하지만 아무튼 트바로티 김호중이 정규 앨범을 내면서 자서전 출간과 함께 영화도 개봉한다 하였는데 일단, 밀리의 서재에서 김호중의 자서전이 등록되어서 역시나 바로 읽어보았다. 방송에서 진기명기를 선보이거나 장인이라고 소개되는 사람들을 보면 처음부터그 일을 잘한 사람은 드물다. 해보고 고치고 또 해보면서 조금씩 실력을 쌓고, 실력이 쌓이니 잘하게 되어 재미를 붙이고, 재미있으니 더 잘하게 되는 과장을 10년 이상 해오신 분들이 더 많다. 이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