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2020년, 전기차 배터리 50% 성장

https://news.v.daum.net/v/20200728163559930

배터리3사 '논스톱 흑자' 시동..삼성SDI "내년 전기차 배터리 흑자전환"

 

권영노 삼성SDI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내년에 자동차 전지(배터리) 부문의 단독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차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러 고객사가 생산을 중단하는 등 잠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며 “올해 자동차용 전지 부문에서 전년 대비 50% 수준의 높은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4년 뒤 전기차, 전체 승용차의 10%
삼성SDI는 아직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이익이 나고 있지는 않다. 헝가리 신규공장 가동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 등이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유럽 전기차 지원정책 확대로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선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인다. 

전기차 시장 확대의 과실을 가장 먼저 누릴 것으로 예상하는 건 LG화학이다. 2000년 처음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뛰어든 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시장 주도권을 쥐었기 때문이다.

국내 3사 중 후발 주자로서 글로벌 7위를 기록 중인 SK이노베이션은 올해 배터리 사업에서 매 분기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내년 중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중국·일본, 한국 배터리 맹추격
일각에선 한국 배터리 업체들의 입지가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가격 경쟁력과 거대한 내수 시장을 앞세운 중국 CATL(업계 2위), 우수한 기술을 지닌 일본 파나소닉(업계 3위)의 추격이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테슬라는 지금까지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3’에 LG화학 난징 공장에서 만든 배터리를 썼지만, 이달부터 CATL에서도 배터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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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기차 배터리 관련된 기사에서는 한줄 한줄이 전부 엄청난 정보라서..

요약하거나 일부만 퍼오는 의미가 없는듯.

확실한건 '전기차'는 이제 달리는 말이 된것이고

누가 달리는 말에 올라탈 배터리 업체들을 판별하는것이 중요한 의미.

LG화학이 가장 먼저 올라탈 예정이고, 삼성SDI도 하반기 50%이상의 성장을 예상하며 고정비 지출(헝가리 신규공장)로 상쇄될 정도의 매출이 생기면야 국내 원투펀치가 글로벌을 호령할것 같다.

물론 SK이노베이션도 매분기 적자이긴 하지만, 내년중 손익분기점을 넘는다면

전부 정상괘도로 달리게 될듯..

 

결론짓자면,

2차전기 3개 업체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는 자동차 배터리분야에서 두각할만한 성과를 곧 보일 예정

달리는 말에 발정도는 걸쳐 놓은 상태...

https://shuoshi.tistory.com/103?category=775292

[LG화학]현대차 E-GMP 공급사 선정 수조원가량 배터리 공급 예정

https://shuoshi.tistory.com/125?category=775292

[현대차] 2025년 전기차 1위 정조준

현대자동차는 E-GMP를 통해서 전기차의 혁신을 주고 함과 동시에 2025년 1위가 되기위해 달리려고 하는데,

바로 국내에 세계를 주무를 수 있는 배터리 업체가 3개나 버티고 있으니...

잘만하면 4개 업체가 업무 협의만 잘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도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