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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한 난제 해결?

디또크 2020. 6.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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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524070054999

 

[단독] 정의선도 삼성 달려가게한 '꿈의 배터리'의 비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3일 삼성SDI 천안 사업장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회동하면서 ‘전고체(All Soild-State)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이

news.v.daum.net

 

2020년 3월 삼성그룹의 선행기술연구소인 삼성종합기술원이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한 논문 발표.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는 2차전지는 양극과 음극을 이온이 오가며 충전·방전하는데,

이 이온이 오가는 구간(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것이 전고체 배터리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는 오래 되면 액체 전해질이 밖으로 새거나, 고열, 충격이 가해질 경우 폭발하거나 불이 날 수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이런 위험이 없고, 에너지 밀도(용량)을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2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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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해질(액체)를 고체로 변경하게 되면, 고열이나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가 줄어들수 있기에

한층 더 안전해지고, 경량화, 소형화도 되기에

동일 외관되비 더 장거리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두배는 오래가는 스마트폰, 두달 세달간 사용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생산이 가능해 진다는 뜻.

 

[LG화학]현대차 E-GMP 공급사 선정 수조원가량 배터리 공급 예정
출처: https://shuoshi.tistory.com/103?category=775292 [저수지]

 

[LG화학]현대차 E-GMP 공급사 선정 수조원가량 배터리 공급 예정

https://news.v.daum.net/v/20200528030326808 [단독]LG화학, 현대기아차에 수조원대 배터리 공급 LG화학이 현대·기아자동차에 수조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shuoshi.tistory.com

직전에 포스팅했던, 현대차의 E-GMP를 넘어서, 2025년까지 세계 전기차 업계 3위에 도달하기 위해선

혁신적인 요소가 필요한데, 지금까지의 배터리의 개념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기사에 의하면 아직까지 연구가 더 필요하고, 난제 해결까지 4~5년. 생산까지 1~2년은 더 필요하기에

2020년은 되야 적용이 되겠지만

일단, 삼성SDI는 2차전지에서 꼭 자동차배터리만을 보는게 아니라 여러분야를 포괄적으로 노리는 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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