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612035703149 "입어만 보세요" 매장서 옷 안판다는 자라·H&M 코로나19(COVID-19) 팬데믹(대규모 유행)를 계기로 '패스트패션' 산업이 온라인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자라, 마시모두띠, 풀앤베어 등을 소유한 세계 최대 패션그룹 인디텍스가 내후년까� news.v.daum.net 자라, 마시모두띠, 풀앤베어 등을 소유한 세계 최대 패션그룹 인디텍스가 내후년까지 전세계에서 약 1200개 매장의 문을 닫기로 했고 H&M도 급감한 매장판매 대신 온라인 매출에 치중할 태세다. 오프라인에서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체험'만 하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패스트패션으로 손꼽히는 업체 중 H&M과 ZARA는 일부 매장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