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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0일 다이슨 창업자 직원들에게 전기차 사업 포기 전달.
전기차를 개발했지만, 상업적으로 효율성이 없다는 결론
2021년 시장에 진출 예정이었지만, 1년만에 취소
500여명에 이르는 전기차 관련 직원들 전환 배치로 고용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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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하면 팬없는 선풍기 그리고 청소기로 한국에 유명... 요즘은 드라이기도...
그런데 한국에는 굴지의 가전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그래서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인기... 여기는 본진이니깐...
아무튼 사업 방향을 넓히기 위해 전기차 시장을 노렸지만.. 포기
전기차가 정말 시장성이 있느건지 없는건지 다시한번 판단해야할 타이밍 아닐까도 싶다..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쫄딱 망할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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