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현대자동차의 경영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 실적을 발표하는 콘퍼런스콜을 1분기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및 미국 공장의 가동률 상승 및 SUV 중심의 판매 호조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며 "특히 팰리세이드가 가세하며 싼타페와 함께 당사의 SUV 판매 증가를 이끌어 1분기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좋아졌다"고 말했다.
** 영업이익 8249억. 2018년 1분기에 비해 21.1% 증가
** 매출액 23조 9871억, 6.9% 증가
** 당기순이익 9538억, 30.4% 증가
** 영업이익률 3.4%, 0.4% 증가
** 판매량 102만 1377대, 2.7%감소
국내시장 판매량 증가 ( G90, 펠리세이드 등 판매 호조) , 18만 3957대
해외시장(미국, 중국 등) 판매량 감소 4.9% 하락, 83만 74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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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현대차 국내외 판매비중이 대출 나온듯...
1분기 기준 102만대 중 18만대 국내판매, 84만대 해외판매
국내 판매비중 약 20% 정도 될듯...
그런데 얼마전 현대차 중국공장 생산량 감축기사
https://shuoshi.tistory.com/67?category=781065
현대차 국내 공장은 공장대로 해외 현대차 공장과 경쟁해야 하지만
현대차가 많이 팔려야 살아남는 구조이니...
어짜피 한국 시장에서는 현기차 점유율이 70%를 넘는다고 하니 더이상 빼먹을 파이는 부족해보이고
해외시장 개척만이 살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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