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현실 재테크/직장인 부업일지

투잡 6개월 매출 100만 원 달성!! 맨땅에 헤딩은 성공했습니다 (직장인 투잡 6개월 차)

왕감자 머니랩장 2026. 1. 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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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설마 했는데, 통했습니다"

 

직장인 투잡을 시작하고 어느덧 6개 월차입니다.

첫 달 매출 5700원이었지만, 정부지원금으로 50만 원을 챙긴 것부터 시작해서 

2025.12.04 - [감자의 현실 재테크/직장인 부업일지] - 쿠팡 첫 달 매출 폭망하고도 50만 원 챙겼습니다(직장인 투잡 1개월 차)

 

쿠팡 첫 달 매출 폭망하고도 50만 원 챙겼습니다(직장인 투잡 1개월 차)

직장인 투잡으로 N잡러의 삶을 꿈꾸며 로켓그로스에 도전을 했습니다. 비록 몇 달이나 지난 뒤에야 올리는 후기지만, 저처럼 소소하게 시작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기록을 남기려 합

shuoshi.tistory.com

 

이번 달 정산을 앞두고 자릿수가 하나 늘어났습니다.

 

월 매출 100만 원 돌파!!

 

드디어 꿈의 숫자라고 생각했던 세 자릿수 매출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반품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접을까 고민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도했던 저만의 전략

일명 "레인보우 작전"이 제대로 먹혀들었습니다.

 

오늘은 매출 100만 원을 만든 1등 공신 "레인보우"작전, 파생품 등록 전략을 공유합니다.

 


 

1. 매출 100만 원 돌파의 의미: "이젠 진짜 사업의 시작"

사실 전업 셀러분들에게 100만 원 매출은 하루 매출일 수도 있겠지만,

퇴근 후 짬을 내서 하는 직장인 투잡러에게 월 100만 원 매출은 아주 큰 성장입니다.

 

첫 번째 성장: 매출 발생 1원이라도 팔아보기

두 번째 성장: 월 매출 10만 원 돌파 (마진 3만 원으로 치킨 한 마리 정도..)

세 번째 성장: 월 매출 100만 원 돌파 (진짜 비즈니스의 시작?!)

 

이제는 "용돈벌이"라 말하기보다는 뽐뿌질 좀 해서 "작은 사업 하나 하고 있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된 게 아닐까요 

무엇보다 '내 기획이 시장에서 통했다'라는 성취감이 생겼습니다.

 


 

2. 성공의 열쇠: 레인보우 작전 (파생품 확대)

지난달차(5개월 차)의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반품지옥 속에서 매출 확대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2026.01.18 - [감자의 현실 재테크/직장인 부업일지] - 매달 두 배씩 매출이 늘어나는데 반품지옥이 시작되었다(직장인 투잡 5개월 차)

 

 

 

 매일 퇴근 후 새로운 물건을 찾아보고 관세, 그로스비용, 세금 등등 계산해 보고 또 다른 물건을 찾아보는 일상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상품페이지를 만드는 게 너무 힘들었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빨간색이 팔리면 분명히 노란색 파란색을 찾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명 레인보우 작전입니다. 빨간색이 통하면 주노초파남보 전부 통할 수 있다.

기존에 간간히 팔리던 효자 상품이 하나 있는데,

무모하게 전혀 다른 상품을 소싱하는 것보다는

동일 상품의 파생품을 추가로 소싱해서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나름 대 성공입니다.

기존 상품의 매출도 방어하면서 새로 등록한 품목도 잘 팔리고 있습니다.

 


3. 왜 파생 상품 등록이 답인가(시간 절약)

 

직장인 투잡러에게 시간은 금입니다.

이 전략이 좋은 이유는 "가성비"가 미쳤기 때문입니다.

 

먼저, 상세페이지를 복붙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검증된 상세페이지가 있잖아요?

거기서 제품 사진만 갈아 끼우면 끝입니다.

상세페이지 하나 만드는에 3~4시간씩 걸렸지만, 이 방법으로 30분 컷으로 끝냈습니다.

사진만 변경하고 멘트 몇 개만 수정해 주면 끝!

 

두 번째, 검증된 수요:

이미 팔리고 있는 물건의 파생품이기에 완전히 뜬금없는 물건을 소싱해서 팔리길 기대하는 것보다는 실패 확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다만 이 방법의 한 가지 위험은 "로켓와우"입니다.

지난 글에서 겪었던 반품지옥에 늪으로 다시 빠질 수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무료반품을 이용해서 일단 주문하고 불필요한 건 반품을 할 수도 있기에... 

 

 

 


 

4. 6개월 차 결산: 다음 목표를 향해

물론 매출이 늘었다고 고민이 끝난 건 아닙니다.

여전히 서랍장에는 재고가 쌓여가고 있고 택배 포장으로 저녁시간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강의비 회수!!

 

그래도 "하면 된다"라는 확신은 얻었습니다.

아직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고생하면 그로스 물량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기에 매출 300만 원까지는 달려보겠습니다

매출 300만 원이면 순익이 100만 원 정도 되는 되기에..

한 달 부가수입으로 100만 원이면 초대박 아닙니까??

 

어느 정도 올라오면 마진율을 더 높이기 위해서 사업자 통관으로 대량 사입하는 방법도 고려해보려 합니다.

3PL을 돌릴 수 있는 물량이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6개월 차 성적표]

- 당월 매출: 1,114,630원

- 누적 매출: 1,874,350원

- 누적 예상 수익: 995,457원

 

첫 달 반품으로 월매출 빵원으로 시작했던 왕감자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도 좋은 사고를 치고 어떤 성장을 할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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