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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째 헌혈후기 - 대화역 헌혈의집 대화역센터

디또크 2022. 8. 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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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집 대화역센터

77번째 헌혈 후기

현혈의집 대화역센터 오픈기념 방문 후기

 

킨텍스 가야할 일이 있어서...

대화역 도착.

 

갑자기 친구가 1시간정도 늦을거같다고 연락....

그래서 날도 더운데 대화역에서 1시간을 뭐하고 버티지 고민고민하다가...

역 안에서 홍보하는 헌혈의집 오픈 배너(7월 중순 오픈 예정이라는...)를 보고 바로 헌혈의집 방문.

 

 

위치는 대화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오면 세븐일레븐건물 4층.

보통 헌혈의집이면 건물 1층에 입간판이나 포스터 배너 등을 설치하는데..

여긴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

 

7월 중순 오픈 예정이라더니...

8월인데 아직 오픈을 안했나 하는 생각도 잠시...

 

인터넷 폭풍검색... 오픈했다는 후기를 보고 바로 4층까지 엘베를 타고 입장.

 

 

아무리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헌혈의집이라지만...

날이 더워서인가

아직 몰라서인가

다른 헌혈의집이면 토요일에는 솔직히 발 디딜 틈도 없지만,

여긴 횡해도 너무 횡했다..

 

대로변 바로 앞이라 시원하고,

사람이 없어서 시원하고

날도 더운데 에어컨 빵빵 틀어줘서 시원하고..

 

두달만에 하는 헌혈인데,

동네마다 다른건지..

요즘에 쿠팡이 많이 미는건지..

쿠팡이츠 상품권을 주길래...

영화 예매권 + 쿠팡이츠를 받아왔다...(시간이 얼마 없으니... 전혈)

 

내부사진을 찍긴 했지만, 헌혈하는 사람(들 아님 1명뿐)과

간호사분들 밖에 없어서..

 

헌혈베트는 7개 정사각형 공간에 한쪽 벽당 2~3개 베트가 자리잡고 있는 모습.

 

헌혈하고 나오니깐...

오픈 행사라고 장우산 하나 추가로 증정.

 

날도 더운데 

장우산 어떻게 들고다녔던거지..

비라도 쏟아지지 아쉬운...

 

어느덧 헌혈 77번...

100번까지 언제가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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