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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카카오 이름으로 나온 책들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라이언도 있고, 어피치도 있고... 아마 이전에도 3~4권은 읽어봤던것 같다.
대부분은 시 혹은 짧은 글 몇줄과 카카오 프렌즈로 떡칠된 책 내용들.
역시나 그랬다.
이책도... 책의 절반은 카카오프렌트 이모티콘을 넣어놨을 뿐이고..
중간중간 시 몇 장...
요즘 대세인 책들이 일단 나부터 생각하자, 눕고싶다, 떡볶이나 먹자 이런 류인지라...
아마 시대 흐름에 편승한 책 중 한권.
이 특히나 자기애가 강한 책이라 생각한다.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 최고야..
남은 나에 대해 몰라.
내 친구도 용기를 북돋게하는 책들을 자주 읽는다고 하는데,
이런책 읽는다고 한들 자존감이 높아질지는 의문...
남들도 나처럼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면서... 더 안주하는게 아닐지...
일단, 카카오프렌즈라길래 읽어보긴 했지만,
최소한 나에게는 남는게 없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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